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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876회
땀으로 캐는 가을 보물, 거북손과 산양삼
갯바위의 가을 보석, 거북손
생김새가 거북이 손을 닮아 이름 붙여진 거북손
청정해역의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바위에 착 달라붙어 군락을 이루는 바다의 보물
봄과 가을이 되면 맛이 절정에 이르는데, 쫄깃하고 바다 내음이 진한 거북손
유럽에서는 고급 요리에 사용되는 진귀한 식재료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통영 우도 인근의 작은 섬
작업자들은 물때에 맞춰 거북손을 따기 위해 거친 갯바위 위에서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는데
하루 평균 1인당 20~30kg을 채취하기 위해서 극한의 노동이 이어진다
거북손
업체명: 송도호민박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우도길 106
하늘이 내린 가을 보물, 산양삼
산양삼은 가을이면 잎과 줄기를 모두 떨구고 영양분을 뿌리에 모으는데, 때문에 여름에 비해 약효도 더 좋아질 때다.
강원도 홍천 깊은 산속, 6만 5천 평(약 21만㎡)의 넓은 산속에서 산양삼을 자연방식 그대로 재배하는 모자
20년 근 산양삼은 한 뿌리에 최고 50만 원까지 호가하는 귀한 산양삼
땅속 깊이 박혀 있어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파내야 해서 채취조차 힘겹다
경남 거창, 해발 700m의 지리산 자락
산양삼이 가장 잘 자라는 해발 600~850m 고도의 최적 환경을 갖춘 이곳
8만 평(약 26만㎡)에 달하는 산속에서 기후 변화에 맞춰 일조량과 토양 상태를 고려해 정밀한 벌목, 파종, 간벌까지
모든 과정을 오직 사람의 손으로 해낸다
연작이 불가한 산양삼은 1년근일 땐 잡초를 제거하고, 5년근부터 자연 상태로 방임해 키운다
10년근 이상의 산양삼은 생존율이 5~10%에 불과해, 씨앗 10개 중 1개도 살아남기 어려울 정도
장소명: 함양산삼축제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함양상림)
산양삼 재배
장소명: 홍천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장수원로 570
장소명: 이현산삼원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동변길 43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