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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네 한 바퀴 302회
흔적과 마주하다 - 경기도 김포시
김포에서 전해지는 이북 음식, 털레기
도심 속이지만 근현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북변동
전당포, 비디오방을 비롯해 100년 넘은 가게의 흔적이 그대로인 이곳은 백년의 거리로 불린다.
오래된 골목길에서 털레기라는 생소한 이름의 음식을 파는 가게
각종 재료를 털털 털어 넣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털레기
이북의 향토음식
고딩엄빠에서 아이 셋 버섯농장 대표로
5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버섯을 키우는 올해 33의 젊은 부부
어엿한 버섯농장 대표
보자기의 아기자기한 변신
김포한옥마을은 88 올림픽 당시 외국인 손님맞이로 조성되었는데 지금은 전통예술을 체험하는 곳으로 재단장
김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강좌를 연다
색색의 아기자기한 보자기 공방
보자기의 다양한 색감과 주름에 따라 달라지는 기품에 반해서 19년간 다니던 여행사를 그만두고 공방을 차렸다
선조들의 예술혼을 위해... 목판 제작 41년 장인
한옥마을에서 떡살 체험에 나선 동네지기
떡살을 만든 이는 목판 제작을 41년째 계속해오고 있는 장인
화재로 소실된 김홍도의 오륜행실도 목판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심청전, 홍길동전, 춘향전,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본 등 안타깝게 사라진 목판을 모두 복원
현재 76세인 장인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목판의 복원작업을 하고 있다
오일장의 명물, 닭강정 여사의 사연
김포에선 2일과 7일이면 아직도 오일장이 선다
도심의 공영주차장이 5일마다 시장으로 바뀌는데 규모 면에서도 수도권에서 가장 크다
갓 튀겨 내놓는 닭강정 집
15년 넘게 김포 오일장에서 장사하며 줄 서서 먹는 명물로 떠오른 닭강정
한강에서 고기잡는 선녀의 이야기
한강을 따라 이어진 평화누리길을 걷다 보니 고기잡이배들이 오고 가는 전류리포구
갓 잡은 숭어를 한가득 싣고 오는 부부
식당도 함께 운영하는데 회를 뜨는 아내, 전류리 포구에서 유일한 여성 어부
301회 경상북도 안동시 편의 촬영지 정보
금소마을(마을 여행 상품 금양연화) /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563-51
메밀꽃피면(안주 개발 공모전 기미주안 우수상)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4길 22
선성현 문화단지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온사람들(관광 프로그램 선비 사색 트레킹)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34-1
월영교 /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월영교 문보트&황포돛배 / 경북 안동시 민속촌길 26
용계리 은행나무 / 경북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1
목석원(장승 장인)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웅부공원 /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