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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768회,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사람들 삼베제작과 농어잡이
삼베 제작기
여름 원단의 최강자 삼베
예로부터 곰팡이을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이 탁월해 우리 민족이 애용하던 재료 중의 하나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삼을 베는 작업이 시작
삼 수확 시간만 장장 48시간
삼 수확시기를 놓치면 삼의 줄기가 억세지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수확 작업
나눠진 삼은 곧장 찜기로 옮겨진다
쪄낸 삼은 껍질을 벗기는 과정을 거치는데 속 껍데기만 벗겨내야 한다
벗겨낸 삼은 작업자들의 손과 입으로 한 가닥 한 가닥 째는 과정
잘게 짼 삼을 무릎과 입을 이용해 가닥끼리 연결
이은 삼 실을 전통 방식으로 풀을 먹인 뒤 베틀에 올려 삼베를 짜면 삼베가 탄생
안동포 한 필을 짜는 데만 꼬박 3개월이 걸린다
여름 농어잡이
점 농어가 많이 잡힌다는 인천 강화군
농어의 미끼로는 생새우가 사용되는데 농어는 살아있는 먹이에 반응하기 때문
767회 명맥을 잇는 사람들 편 촬영지 촬영장소
대흥석기(곱돌 그릇) / 인천 서구 원당대로 245-17
한밭대장간 한칼 (대장간 칼갈이 전문) /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3층주차장 a19기둥 (노량진 수산시장)
한밭대장간 (대장간) / 대전 유성구 용계동 산47-8
꼴액자 (액자) / 서울 종로구 종로17길 45 1층 꼴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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