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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의 멋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180회

늘 푸르다 해변동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이른 아침이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피서객들이 문전성시

달맞이고개 도공의 일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정 방향으로. 봉긋이 오른 구릉

해운대의 명소가 된 달맞이 언덕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은 꽃길로도 유명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꽃길을 따라 달맞이언덕 카페 화랑거리로 들어선다.

13년 째 도자기공방을 운영한다는, 도공의 정원

 

기찻길 옆 골목의 부활, 해리단길

팔각지붕의 멋이 돋보이는 옛 해운대 역사(驛舍)

끝이 잘린 철길을 지나 해리단길이라 쓰인 대형 간판을 발견

오래된 아파트, 70년대 유행하던 맨션, 세월을 그대로 안아낸 노포들이 아직 그때의 풍경을 재현

해리단길 1호점, 파운드케이크 가게의 꿈

 

송정해수욕장 민박 거리

근 몇 년 전부터는 서핑하기 좋은 바다로 전국 서퍼족들을 끌어 모으는 중

고층 건물들 사이로 옛 구조를 그대로 간직한 민박 거리가 아직 송정 해변 가에 있다

 

모자(母子)의 복국

콩나물, 무 등을 넣어 끓인 맑고 개운한 복국은 부산의 향토음식

해운대 미포에서 오랜 세월 복국을 끓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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